"오늘이 연탄나르기 딱 좋은 날씨네~~ 그지?""
1월 18일 월요일부터 서울연탄은행은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봉사자분들과 함께 후끈후끈 열을 내었습니다~~
연탄은행과 참여해주신 행복누리교회/법무법인다온/주엽고/육군사관학교 봉사자분들은 서울시 노원구에서
기분좋고 따뜻한 연탄나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은 1월 중에서도 유난히 추운날씨!!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였지만, 춥다고 웅크릴 것이 아니라
나보다 더 추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삶의 파워!!를 보여주신 행복누리교회 봉사자분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내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이 사회의 따뜻함은 내가 지킨다!! 법무법인다온 임직원여러분~ 당신들이 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날씨에 해야 진정한 봉사 아닙니까, 뿌듯하네요 하하하"웃음 잃지 않던 주엽고 학생들! 오늘의 땀방울이 더욱 값지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체력 하나는 믿고 맡겨주세요, 88계단?? 저희가 하겠습니다!!" 열정가득한 육군사관학생들의 꿈과 미래! 뒤에서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해주시는 모든 봉사자 한분한분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연탄은 정말 금탄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런 금탄을 싫은 기색, 힘든 기색 없이 나누어주시는 봉사자분들을 항상 존경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