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강동지사 가래여울마을에 뜨다~~~!!.
2016년 1월 26일 오후2시!!!
한전 남서울지역본부 강동지사 임직원이 강동구 가래여울마을에 모였습니다!!
윤창희지사장님, 강성황노조위원장님 이하 직원 20여명은 하늘에서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도,
"연탄봉사하기 딱 좋은 날씨라며.. "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소풍 나온 어린아이들처럼 왁자지껄 준비하는 모습이 역시 한국전력의 저력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의 목표 나눔 장수는 연탄 2000장, 오늘 나누어 드릴 10가구를 직접 오가며, 지게를 매기도 하고,
손에서 손으로 릴레이로 연탄을 전달하기도 하면서 정성껏 한집, 한집 나누어 드렸습니다.
특히나 만삭이라고 본인을 직접 소개하시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업~ 시켜 주신 김종묵과장님 덕분에
활동 내내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김종묵 과장님을 사진속에서 한번 찾아보세요~ㅋㅋ)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끝까지 지게와 연탄릴레이로 진심을 다해 연탄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신 윤창희지사장님과 강성황노조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12월 한국전력공사 나주 이전 2주년때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한국전력공사 사장님을 비롯 임직원 여러분,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한국전력공사 파이팅!!!!!!
연탄은행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