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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 17차 실무자 워크숍 개최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5.09.21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734
2015년 제17차 "연탄은행전국협의회 실무자 워크숍" 첫째날(9월14일) 2015년 제17차 연탄은행전국협의회 실무자 워크숍이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동두천 오성환 사무총장님께서 재치와 유머를 겸비한 사회진행으로 이틀간의 전국협의회 실무자 워크숍이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연탄은행의 중심이자 실무자들의 길을 인도하시는 연탄은행전국협의회 허기복 회장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워크숍 개회식을 알리고, '네트워크를 통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주제로 정성훈 대표(인천연탄은행)님의 유익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성훈 대표님 강의 키워드는 "교회의 자기중심적 패러다임을 버리고 지역사회복지의 증진을 위하여 교회의 역할을 중시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나아가야한다", "교회를 둘러싼 주변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을 연결시켜 커다란 사회 관계망을 형성하여야 한다." 즉 미세한 작동의 변화가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발휘한다는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내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정성훈 대표님의 강의가 끝나고 연탄은행의 실무자들간에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간인 "소통한마당"시간을 가졌습니다. 실무자들이 서로 협동하여야만 이루어낼 수 있는 다양한 게임진행을 통해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보지 못했던 실무자들간의 행복한 표정과 함박웃음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백성국대표님(연천연탄은행)의 섹스폰 연주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식사 시간!! 보통땐 쳐다보지도 못한 맛있는 한우가 워크숍 참석한 실무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고, 너나없이 한우의 고소한맛에 조용~~~~~~~~조용~~~~~~~~~ 만찬의 식사 시간 이었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두번째 강의는 한우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실무자의 눈빛이 반짝.. 그 자체였습니다. 두번째강의로는 김상복대표님(속초연탄은행)께서 "쌀화환 후원모금운동", 윤국춘대표님(전주연탄은행) "선풍기 후원모금운동" 주제로 지역특화사업 모금사례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9월15일) 전갑재대표님(공주연탄은행)께서 "목회와 연탄은행의 관계성"과 관련하여 깊이있는 강의를 진행해주셨으며, 윤일국대표님(상주연탄은행)의 마침기도를 끝으로 시상식 및 기념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시상으로는 연탄은행 허기복회장님(공로패)수상, 연탄은행 신미애사무국장(표창장)수상,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김현억팀장(표창장)수상에 이어 지역에서 수고하시는 실무자에게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틀간의 유익하고 깊이있는 강의 진행과, 실무자들의 사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2015년 제 17차 실무자 워크숍에 총회가 열림으로 앞으로 수고해주실 사무총장님이 새롭게 선출되었습니다. 바로 정책실무를 맡았던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님!!~~ 이십니다. 더불어 운영위원으로 선출된 7명의 지역대표님도 함께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협의회 업무로 수고하실 대표님들께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며칠후면 10월입니다. 연탄은행전국협의회는 우리주변의 어려운분들과 함께 2015년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소명을 다해 앞으로 나아갈것이며, 2020년, 2030년, 2040년 ..... 언제까지나 연탄은행을 필요로 하는 손길을 놓치않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주고, 사랑을 전달해 나갈것입니다. 연탄은행전국협의회 화이팅!!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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