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 보다도 높은 것 같애~♪ 지난 5월 8일 “꽃보다 고운 당신” 중계동에 이어 5월 23일 상계동에서 섬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전체의 흥을 띄어주는 광동제약(주)의 민직현 부장님 내외의 신나는 식전행사로 "꽃보다 고운 당신"이 시작합니다!!입장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평원초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님,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들어 보내주신 카네이션을 가슴에 고이 달아드리면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렸습니다~ 양지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카네이션을 만들어 보내주신 평원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님,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꽃보다 고운 양지마을 어르신들에게 어버이의 은혜를 감사히 여기고자, 저희 서울연탄은행의 든든한 후원자이신 코코호도 권기택 대표님과 매년 어버이날을 후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대림산업(주) 마라톤동호회, 한결같이 서울연탄은행의 든든한 봉사프로 전국은행연합회 봉실아리, 노원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서울시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손명영의원님, 노원(병)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종은의원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또한 양지마을이 위치한 상계3.4동의 곽효열동장, 자율방범대분들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밥상공동체의 허기복대표님의 말씀 또한 양지마을을 위함과 어르신들의 대한 관심과 사랑이 특히 느껴져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에 신나는 공연이 빠질 수 없겠죠?광동제약(주) 민직현 부장님의 멋진 색소폰 연주, 서울연탄은행의 보컬리스트 한태경간사의 신나는 노래는 어버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신나는 메인공연을 마치고, 내빈분들과 서울연탄은행 직원, 봉사자 !! 모두 한 자리에 모여서 "어머님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불러드리며 다시 한 번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밥상공동체 어버이날행사의 하이라이트! 세족식을 진행하면서 어머님, 아버님의 노고를 감사드리며 "낮은자세에서 당신을 섬기겠다"는 생각으로 어르신들 한분 한분 깨끗하게 발을 닦아드렸습니다~~ 어르신 한분한분 감사한 마을을 모두 전할수 없기에 더욱 열심히 했답니다^^ 모든 분들이 기다리고 또 기다린 맛있는 점심시간! 오늘 어버이섬김에는 특별하게 부페를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멋드러지게 차려주신 로얄프린스부페 구자영 대표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무려 1인 22찬의 뷔페를 먹으며 서로가 서로를 더 아끼로 돈독해지는 시간이 된 것같습니다. 로얄프린스부페는 연탄은행의 정기자원봉사자의 아버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부페이기도 합니다. 점심식사까지 맛있게 드시고 퇴장하시는 어르신들께 저희의 작은 마음을 담아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매번 집을 방문할 때마다 빛바랜 양은냄비가 내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양지마을 어르신들께 이번엔 저희가!! 최고급 양은냄비과 라면, 계란, 에코백 SET를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양은냄비사용하실 떄마다 서울연탄은행 생각해주세요 ^^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버이섬김 "꽃보다 고운 당신"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큰 사고 없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더운 날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양지마을 어르신들, 코코호도 권기택대표님, 상계3.4동 동장님, 주민센터 관계자분을 비롯한 전국은행연합회 봉실아리, 대림산업(주)마라톤동호회 회원 및 가족, 상계3.4동 자율방범대, 서울연탄은행 정기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본 행사를 후원한 공동모금회에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앞으로도 어르신을 낮은 자세로 겸허히 섬기는 서울연탄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 은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