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9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엔 특별한 손님이 찾아주셨습니다. 타이드스퀘어 임직원 18분이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18명의 인원 중 11분이 여성분이셔서 처음에는 활동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그것은 저의 기우로 그쳤습니다^^ 너무나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활동을 해주셔서 1000장이라는 숫자의 연탄을 사고 없이 잘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그 열정과 성실함, 저희 연탄은행팀 뿐만 아니라 연탄을 받으신 에너지 빈곤층분들에게도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타이드스퀘어에서는 임직원 63분께서 모금을 참여해주셔서 1,135,700원이라는 액수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길게 나열된 후원자분들의 이름을 보니 마음 한켠이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렇게나마 임직원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