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9일(수) 이른아침 중계본동 104마을에서는 모처럼 웃음 꽃이 활짝 피어 납니다.
서울연탄은행 주최로 2014년 2차 "네티즌의 날"이 진행되어 지고, "네티즌의 날"에 참여 하기 위해서 미국 뉴욕, 충주, 원주등 각 지방에서 까지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4마을로 모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포근한 날씨에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땀을 흘리며 언덕을 오르내리심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모습에 작지만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 작은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얼마나 큰 사랑으로 전해 질지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14년 1차 네티즌의 날이 폭설로 취소가 된 가운데, 이번 2차 네티즌의 날을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자원봉사자 모집 3일만에 선착순 마감이 되는 상황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저희 서울연탄은행을 매년 찾아 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기회에 함께 하지 못한 자원봉사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있기에 저희 서울연탄은행의 심장은 지속적으로 두근거림과 열정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