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나는지역아동센터 나선영입니다.
본 사진은 1월 22일에 아이들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한 사진입니다.
연탄 배달은 중계본동 일대에 위치한 아이들의 각 집으로 배달이 되었습니다.
연탄 뿐 아니라 지게와 수레도 아이들이 매우 무거워 하였지만, 다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연탄 배달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한 아이도 다치지 않고 연탄 배달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아이들이 하는 말이 연탄이 무겁고 힘은 들었지만,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비록 추운 날씨였지만, 연탄이 우리에게 따뜻함을 주듯이 저와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사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