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날 아침, 현대백화점 정지선회장님 이하 160여명의 직원 및 고객분들이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찾아주셨습니다-
덕분에 서울연탄은행도 "청마"처럼 파~란 앞치마를 두른 여러분들과 함께 힘찬 새해를 열 수 있었습니다.
200명이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질서 정연히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정해진 시간 안에 계획 된 20여 가구에 무사히 연탄을 잘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소중한 나눔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신 만큼 올해 현대백화점 및 그 가족들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 서울연탄은행에도 힘차고 좋은 기운을 전해 주셔서, 저희 직원들 또한 그 좋은 기운을 받아 더욱 열심히 이웃을 위해 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해주신 마음과 정성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