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 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그간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본 재단은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2008년부터 5년간 영세노인, 저소득층가구 16만 가구에 23백만 장의 연탄을 지원하여 전열기를 대신할 난방 수단을 제공하여 왔으며, 전국 31개 지역 연탄은행관계자와 6만 3천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에너지절약시책에 동참하여 에너지절약문화 확산에 기여하였습니다.
'에너지절약촉진대회'는 에너지절약에 앞장 선 이들을 격려하고 수요관리 산업의 육성과 고유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가치를 되 짚어보는 자리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입니다. 본 행사는 지난 1975년 처음 열렸으며, 매년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에 개최 돼 올해로 35를 맞고 있습니다.
본 대회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본 재단은 국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에너지 빈곤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본 재단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