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06일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과 서울연탄은행 정애리 홍보대사님과 함께 사랑의연탄나눔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궃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중공업 직원분들은 어려운 이웃분들이 연탄 한장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온 몸이 비에 젖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동참하여 더욱 감동이 있는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6년 부터 매해 3~4만장의 연탄을 후원해 주시고, 연탄나눔에까지 동참해 주시고 있는데,
더욱 많은 기업과 후원자 분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체온을 나누며, 지속적인 사랑의 나눔에 동참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