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서울연탄은행에서
서울 중계본동 104마을~ 일명 백사마을, 마지막 달동네~
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사람사는 맛이 있는 멋져 마을(02-934-4933),
그곳을 잃을 수 없어 연탄은행은 사시사철 운행합니다.
여름에는 연탄을 사용하는 어려운 가정 방문조사,
빈민상담, 6,7월 장마철 어르신들 방안이 눅눅할까봐 한두 차례 연탄배달,
글고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사랑의 연탄나눔 등등
이런 사랑의 일들을 위해 연예인 최수종씨가 연탄은행에서 사랑의 연탄천사가 되었습니다.
봉사도 스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