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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사랑♡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2.08.20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538
문을 열고 쌀을 들처메고 들어오시는 남성분. "쌀 가지고 왔습니다" 속으로 "어!? 우리가 쌀을 배달시켰나?" 그렇게 내려놓은 쌀 네가마니.. 웃으시며 좋은일에 써달라시며 나가시는 그 분을 잡으며 "후원하시는 거면 이름이라도 알려주세요!!" 그 이후 되돌아오는 말, "전 이름같은거 없습니다"라며 웃으며 차에 타셨어요. 자주 쌀을 후원해주시며 끝내 이름을 밝히지 않는 이름 없는 천사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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