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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쌀화환 1.28톤 기부 '착한 아이돌' 등극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2.06.25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571
[TV리포트 김보라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이 쌀화환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쌀드리미화환을 진행한 드리미측은 지난 21일 틴탑 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가 쌀화환 1.28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틴탑이 기부한 쌀화환은 지난달 28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공식 팬클럽 엔젤 1기 창단식 팬미팅에 다국적 팬들이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보냈던 것이다. 기부된 쌀화환은 총 1.28톤으로 소년소녀가장 지원단체인 함께하는 사람들에 0.5톤, 사회복지법인 밥상 공동체에 0.5톤, 대한적십자사 인천 지사에 0.28톤이 전달됐다. 쌀드리미화환과 함께 배달됐던 연탄드리미화환의 연탄 100장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돼 추운 겨울 에너지 빈곤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틴탑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아이돌 그룹 사상 최초로 출연해 안대를 착용하고도 완벽한 군무를 하며 '향수 뿌리지마' '미치겠어' 'To you'로 관객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보라 인턴기자 purplish@tvreport.co.kr 기사일자:2012-06-25 14:26:31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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