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이야기 아시죠 !? 쌀 과 돈을 사람들 모르게 두고 가는 의협 ! 이런 사람이 현대 사회에도 존재하고 있답니다. 끝까지 이름과 번호를 남기지 않으시고 쌀과 부식들을 후원해주신 홍길동 님. 자신이 바빠서 직접 가져다 주지못해 미안하다고 넙죽 고개 숙이시던 홍길동님... 이런 후원자분들 덕분에 우리 어르신들이 한끼 따뜻한 밥을 드실수 있게 됩니다. 이름모를 홍길동 님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는 오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