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성고 학생회 임원 11명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오늘 방문해 주셨습니다.
해마다 대성고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드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주셨는데, 올해는 학생회 임원들이 체육대회 때
아이스크림을 팔고 남은 수익금 186,700원을 전달하고 행사 준비 및 점심배식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인솔해주신 김광유선생님과 학생회 임원(11명)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버이날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소망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