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7일 수요일 오전 중계본동 아침, 저녁 제법 쌀쌀함을 느끼며가을에서 훌쩍 겨울로 뛰어넘어버릴 것 같던 하루,중계본동 어르신들을 염려하시는 손길이 백사마을에 당도했습니다. 국민 치안을 담당하시는 늠름한 봉사자분들께서 중계본동 어르신들 가정을 직접 방문하시고, 1장당 4Kg 가까이 되는 연탄을 한장,한장 조심스레 나눠주시며 따뜻한 날들 되시라고, 난방까지 책임져 주셨던 의미있던 하루였습니다.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쭉~이어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