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제13회 8.15 빈곤해방의 날 200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8.15 광복절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랑의 쌀과 삼계탕을 나누며 자활의지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자매결연 기업인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의 후원과 지원 및 봉사로 개최되었습니다.^^ 10시부터 최영호민속예술공연단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흥이 한껏 고조되었습니다. 11시 부터는 본행사로 개회선언, 인사말씀, 만세삼창. 안노혁, 윤영숙 어르신의 소망 선언문 채택.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도 , 자식들이 웃음을 주지 않아도 우리는 오늘처럼 이렇게 웃음을 잃지 않고 살 것입니다. 도움주신 분들과 기관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돕고 나누고 삽시다. 이것이 빈곤으로부터 해방되는 축복입니다" 12시 부터 어르신들 건강한 여름 나시라고 맛있는 삼계탕 나눔을 하였습니다. 또한 사랑의 쌀 3kg 나눔도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광동제약(주)에서 "헛개차와 유자음료수"를 후원해 주셔서 기념품으로 나눠드릴수 있었습니다.^^ 후원해주신 광동제약(주)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축하공연 해주신 최영호민속예술공연단, 당일 봉사와 주신 원주여성의용소방대, 개운감리교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흥업여성의용소방대, 밥상공동체 아름다운동행 청소년 봉사단, 개인 봉사자님들도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