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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은 연탄의 '온기'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2.03.17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550
국경을 넘은 연탄의 '온기' 밥상공동체 연탄의 온기가 국경을 넘어 중앙아시아로 넘어 갔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키르기즈스탄에 어린이 보육원 Happy House(행복의 집)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10월 비슈케크에 '사랑의 연탄은행' 해외 1호점을 세워키르기스스탄 저소득층과 고려인 가정에 연탄 10만장을 무상으로 공급했습니다. 그 연탄의 따뜻한 사랑이~ '해피하우스'로 이어졌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첫 열매가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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