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저축의 날이 있습니다.
폐지를 모으는 손, 공병을 모으는 손, 깡통을 모으는 손...........
햇살이 따사해도 2월의 겨울 바람은 우리 어르신들의 쪼글한 손을 더 작게 만드는 듯 합니다.
쪼글한 손으로 정성껏 모은 쪼글한 지페 한 장 한 장 소중히 모아 저축을 하였습니다.
신협에서는 제13회 정기총회로 저축하는 의지를 높이 사 선물로 떡과 라면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저축하시고 라면도 받으시고 2월 저축의 날은 또 다른 나눔의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