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4일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진 날이 네요.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을 찾아 주신 분들이 계시네요
누굴까요?
원주역에서 봉사자분들이 함께 찾아와 주셨네요 ^^
원인동에 사는 생활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까~만 연탄 나눔 봉사를 해주셨어요.
연탁을 가득 담은 손수레. 사랑 까지 담겨서 그런지 더 무겁네요 ^^
힘든 언덕길을 서로 힘을 모아 한번에 넘었답니다.
한 마음으로 연탄을 나누는 릴레이도 했지요.
어르신 집 텅빈 창고에 연탁이 가득 쌓였어요
어르신이 창고를 보고 미소를 지으시네요^^
너무나 고맙다고 계속 인사하시던 어르신들...
원주역봉사자분들 다시 한번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