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한 장 100원 이상 올라 

공장 줄며 공급 감소. 인건비 탓 

  

코로나 때보다 기부 더 위축돼

올 전달량 작년보다 25% 줄 듯..

 

 

연탄은행은 봉사와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사랑의 연탄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올해는 공공요금 인상과 후원 부족, 연탄 가격 인상등으로 취약계층이 필요한 양을 전해주지 못하는 실정 입니다.

   

연탄 배달비를 포함한 소비자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올해 연탄가격은 장당 

950원~1,000원 수준이고 작년 이 맘때보다 100원 이상 올랐습니다. 

제주도와 울릉도 등 일부 지역에선 1,200원입니다. 

 

현재 연탄가격 상승은 인건비와 유류비가 오른 데 영향을 받았습니다.

올해 연탄은행이 1월~10월 취약계층에 배달한 연탄은 149만4969장입니다.

작년 1~10월(206만7081장)보다 27.6%감소한 규모입니다.

올해 말까지 약 300만장을 지원 할 계획입니다.

작년 전체 배달 연탄 402만 6609장과 비교하면 25%이상 줄어들 것 같습니다.

  

연탄은행에서 2023-2024 CTS공익광고 캠페인으로 30초 스팟 광고를 찍었습니다. 

현재 CTS기독교TV에서 2023년 11월 ~ 2024년 1월까지 영상광고로 송출되고 있습니다.

  

  방송시간 매일(7회) : 08:25 CTS두란노성경교실 

11:45 CTS뉴스

14:45 CTS특집다큐

16:55 생명의 말씀(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목사)

17:55 생명의 말씀(진주성남교회 양대식목사)

19:25 CTS특선다큐

20:55 CTS뉴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