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한 후원자&봉사자 여러분께♥

 

4월 6일 벚꽃으로 물든 밥상공동체복지재단 

20년간 변함없는 사랑으로 밥상공동체와 함께해주신 어르신들과

매일 맛있는 한끼를 함께하고, 한글을 배우고 즐거운 노래를 부른

행복한 하루하루가 모여 7,300일 20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행복이 모여 20살을 맞은 밥상공동체 생일 잔치가 

변함없는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매년 4월 초에 내리는 비소식은 올해도 어김없이 일주일 전부터 마음 조이게 했지만

이 모든 어려움을 이길수 있었던 힘은

어르신분들을 사랑하는 후원자, 봉사자님과 직원들이 함께 기도한 마음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1998년 4월 20년전 밥상공동체가 원주교 쌍다리 아래에서 처음 시작 ~~!!

2018년 4월 지금의 밥상공동체로!! 연탄은행으로 !! 

전국으로 사회안전망 확충과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서 밥과 연탄으로 “온 길과 한 일”보다 “할 일과 갈 길”이 더 멀기에 

다시 겸손과 초심으로 무장하여 30년, 

그리고 100년 쭉쭉 앞으로 나아가는 밥상공동체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8.04.16 밥상공동체 임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