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포항 지진으로 고통받는 지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포항연탄은행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포항연탄은행은 포항지진 발생 직후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지진피해대책본부'를 발족해,
지진 피해에 고스란히 노출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에너지 빈곤층 가정을 대상으로
깨진 연탄을 치우고 창고를 정비하는 등 복구 사각지대를 돕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번 지진 대응 유공자 수여대상은 이재민 주거시설을 제공 등 이재민 구호를 비롯해,
지진 피해 완화와 지진 대응, 복구에 따른 자원 조달과 자원봉사 등
지진 대응에 공적이 있는 분야로 행정안전부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포항연탄은행의 국무총리표창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