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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서울연탄은행 난방유 지원사업 '에너지빈곤층에 함께 희망의 온기를 나눠요'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1.08.26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306

'서울연탄은행 난방유 지원사업 - 에너지빈곤층에 함께 희망의 온기를 나눠요'
2021. 08. 26 / 노원신문 / 백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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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탄은행 난방유 지원사업

에너지빈곤층에 함께 희망의 온기를 나눠요 

 

달동네에 위치해 있는 에너지빈곤층 기름보일러 사용 가구는 세입자 형태로 비교적 저렴한 연탄, 가스보일러 등의 난방 연료로 교체를 원하지만 가옥 구조 형태 및 집주인의 거부로 어쩔 수 없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만 어쩔 수 없이 값비싼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가구가 대다수이며 추운 겨울 제대로 된 난방을 하지 못해 추위에 떨고 있다서울연탄은행을 설립하여 에너지빈곤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매년 평균 50가구에 난방유를 지원해 주고 있다. 2021년에는 917일까지 노원구 상계3·4동 등 5개 지역, 130가구의 에너지빈곤층에 각 200L의 등유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 드럼은 겨울철 평균 보름에서 한 달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양인데,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유가상승으로 20만원이 훌쩍 넘어섰다. 하지만 급격하게 줄어든 후원으로 인해 130가구 모두에게 난방유 지원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지원이 가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다가오는 1016일에 대한민국의 3일을 따뜻하게 합시다!’라는 주제로 동절기 연탄 나눔 재개를 위한 재개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 계좌 기업은행 128-057815-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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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드럼은 겨울철 평균 보름에서 한 달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양인데,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유가상승으로 20만원이 훌쩍 넘어섰다.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