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임직원, 연탄 1만장 나눔 봉사
2020.12.11 / 중앙일보 / 장진영 기자

중앙그룹 임직원, 연탄 1만장 나눔 봉사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중앙그룹 임직원 45명이 10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의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앙그룹은 사회복지단체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각 가정에 연탄 100장씩 전했다. 연탄은행 신미애 사무국장은 “코로나19 탓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중앙그룹이 나서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