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상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이어가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에 따뜻한 ‘溫택트’ 실천
20.11.05 / 뉴스투데이 / 황경숙 기자
지난 10월 31일(토),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이하‘연탄은행’)에서 주최한 봉사 활동에 연탄을 후원하고 참여했다.
‘연탄은행’에서 주최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연탄을 방문해 전달, ‘溫택트’ 봉사 활동으로 코로나-19에 대비해 사전 온도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전 임직원과 가족들도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된 이번 봉사활동은 산림조합상조에서 매년 겨울을 앞두고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대문구, 노원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이다.
현재 산림조합상조는 국립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비롯해 단체 헌혈, 소외 계층 도서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착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송파소방서에서 주관하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에도 전 임직원이 참여해 주위의 가족, 동료는 물론 장례의전 수행 시나 슬픔에 잠긴 상주들에게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 타임 내에서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킬 있는 응급 처치법을 체화하는 CPR교육을 받은 바 있다.
산림조합상조 관계자는 “이러한 ‘사회공헌활동’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은 산림조합상조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동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이념을 지속 실천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