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에서 연탄을 주로 사용하는 가구가 10만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연탄은행전국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연탄사용가구는 10만347가구로 나타났다.
연탄사용가구 비율은 2019년 2212만가구 대비 0.45%에 이르렀다.
가구형태로는 수급자 3만1043가구, 차상위 1만2208가구, 소외가구 4만2621가구, 일반 및 기타 1만4475가구였다. 2017년보다 연탄사용가구는 23.08% 감소했다.
고지대 달동네, 도시빈민지역 등 도시재개발 등에 따라 노년층 연탄가구 이사 혹은 이전의 결과로 연탄사용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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