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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창립 21주년 맞아 라면 2500박스 후원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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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창립 21주년 맞아 라면 2500박스 후원

2019.03.19 / KNS 뉴스통신 / 강길영 기자님


[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목 목사)은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18일(월)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라면 2500박스를 전달했다.


창립 21주년을 맞아 「協(협)治(치) 봄 나눠 봄」이라는 주제로 이번 후원을 계획한 밥상공동체 허기복 대표는 “21년 동안 시민운동을 할 수 있었던 힘은 많은 후원자와 봉사자, 그리고 직원들의 남다른 헌신과 수고 덕분”이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21주년을 맞아 겸손히 허리를 동여 더욱더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 4월 설립된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확충, 가정 복원과 사회 복귀, 나눔과 봉사 문화 확대, 연탄은행 국민운동 등 원주시는 물론 전국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21주년을 맞아 노인종합복지관 설치, 북한밥상공동체․연탄은행 설치 및 마을관리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후원되는 라면은 원주시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사진=원주시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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