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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날로 추워오고,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시작부터 비상!
그런데 「방송인 연탄천사 유재석씨」 금년에도 또다시 후원
(2018년 11월 71,500장/5천만 원 후원으로, 511가정 사랑의 연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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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추워오고 있다. 보통 섭씨 15도이면 추위를 체감하는 온도이며 섭씨 10도이면 난방을 해야 한다.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쯤에는 영하 3도까지 내려간다는 일기예보가 있다.
무엇보다 금년 겨울은 한파와 폭설이 예고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 예상된다. 그래서인지 10월 초순부터 사랑의 연탄을 요청하고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 그런데 사랑의 연탄후원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제, 실업률 증가, 매년 연탄가격 인상(15%), 침체된 사회적분위기 등으로 작년보다 후원이 30%나 감소되었다.
- 심지어 서울연탄은행 경우 지난달 10월 13일 “평화와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누기운동”을 시작하였는데 연탄배달 업자께서 후원한 6백장과 연탄은행에 서 준비한 6백장 등 1,200장으로 시작하였다.
○ 이런 가운데 연탄천사 방송인 유재석씨가
2018년 2월(사랑의 연탄 71,500장/ 5천만 원)에 이어 또다시 지난주 14일(수) 사랑의 연탄 71,500여장(5천만 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목사)에 후원하였다. 정말 천군마마이고 감사한 일이다.
- 현재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가구는 14만여 가구로 그 중 10만 가구는 고지 대달동네 혹은 도시빈민지역 또는 농어촌산간벽지 등에 기거하며 생활소득 도 월 25만원 미만인 영세한 노인 등으로 수급자, 차상위가구 등이다.
- 이러한 연탄사용 에너지빈곤층가정 등을 위하여 연탄천사 유재석씨는 금년 2월에 이어 11월에도 사랑의 연탄을 후원하였다.
- 하여 지난 주 17일(토)부터 유재석씨 후원으로 연탄천사 유재석표 사랑의 연 탄 71,500여장을 서울 중계본동 104마을, 상계3,4동, 성북동, 창신동, 도봉 봉 등 511가정에 30일 동안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는 130~150장 사랑 의 연탄을 지원하기 시각하였다.
○ 사실 유재석씨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후원하기 시작한 것은 5년 전인 2013년이다.
당시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통해서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방문 사랑의 연탄봉사와 배달을 하면서 연탄은행과 인연을 갖고 6년째 해마다 두 차례씩 9회 사랑의 연탄을 후원하고 있다. 그것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말이다.
- 그동안 유재석씨가 6년째 9회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후원한 내역 정리.
총 사랑의 연탄 653,020장(3억 8천만 원)후원하여 4,427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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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년도 |
사랑의 연탄후원 |
후원금액 |
지원가구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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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40,000장 |
2천만원 |
266가정 |
연탄가격 장당 5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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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40,000장 |
2천만원 |
270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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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80,000장 |
4천만원 |
533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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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2월 |
100,000장 |
5천만원 |
668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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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83,340장 |
5천만원 |
556가정 |
연탄가격 장당 6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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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2월 |
83,340장 |
5천만원 |
556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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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83,340장 |
5천만원 |
556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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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2월 |
71,500장 |
5천만원 |
511가정 |
연탄가격 장당 7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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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71,500장 |
5천만원 |
511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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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총계 |
653,020장 |
3억 8천만 원 |
4,427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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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방송인 연탄천사 유재석씨는 2013년부터 2018년 11월 현재 6년 동안 총 9회 사랑의 연탄 653,020장(3억8천만 원)을 후원하여 에너지빈곤층 4,427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나며 삶의 의욕을 되찿게 되었다.
○ 사실 금번 사랑의 연탄후원도 조용히 계좌를 통해 후원을 하여 연탄은행도 하루를 지나 알게 되었고 또 평소 후원내용이나 자신의 이름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아 미담이나 보도 자료조차 낼 수 없었다.
그만큼 연탄천사 유재석씨 후원과 선행은 드러내지 않았고 항상 겸손하고 섬기는 자세로 후원을 해왔다. 한두 해도 아니고 6년째 말이다.
이에 금번 연탄천사 유재석씨 후원사실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지원하고 있는 중에 사랑의 연탄을 받으시는 어르신들과 가정에서 “추운데 이렇게 귀한 연탄을 지원해 주니 너무 고맙다”며 “이것은 그냥 연탄이 아니라 금~탄이야 금~탄이야” 하시며 감사해 하셔서
이 분들의 고마운 마음과 뜻을 그대로 연탄천사 유재석씨에 전하고, 경기 침체 등으로 후원문화가 위축되고 연탄은행이 어려운 가운데 있어 조용히 선행을 하는 유재석씨처럼 함께 나누고 봉사하며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누기운동을 위하여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목사 스스로 보도자료를 작성하게 되었음을 밝힙니다.
○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1998년 4월 허기복 목사에 의해 설립, 현재 사회복지법인으로서 21년째 정부나 지자체의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시민운동으로 무료급식, 신나는빈민은행, 노인일터, 연탄은행(원주, 서울, 속초, 인천 등 전국 31개 지역과 중앙아시아 최대빈곤국 키르키즈스탄 연탄은행 설립), 연탄은행 에너지종합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하여 “평화와 사랑의 연탄 300만장나누기 운동”을 전개하며
사랑의 연탄후원 700원, 소액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끝으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때인데 그럴수록 함께 돕고 나누며 사는 일이야 말로 복지국가로 가는 지름길이며 또한 연탄천사 유재석씨와 같은 선한 마음과 선행은 우리사회나 우리 모두가 함께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 시대정신임이며,
동시에 ‘평화와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누기운동’이 매우 어렵고 힘들지만 연탄천사 유재석씨의 선행과 사랑에 힘입어 전국을 다니며 열심히 봉사하고 사랑의 연탄을 모아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2018년 11월 20일(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