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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복지재단 창립 20주년, 기독교 정신바탕 순수 시민운동 무료급식·연탄나눔 등 사회공헌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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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복지재단 창립 20주년,기독교 정신바탕 순수 시민운동 무료급식·연탄나눔 등 사회공헌


2018.04.02(월) / 강원도민일보 / 박성준기자

수 시민운동으로 사회적 약자를 도와온 원주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지난 1998년 무일푼으로 기독교 정신과 시민운동으로 시작된 밥상공동체는 무료급식소,연탄은행 등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등불이 되고 있다.

지난 20년간 무료급식 113만명,취업연계 2782명,사회복귀 257명,사랑의 연탄나눔 4899만장,장학사업 1억원,사랑의 쌀 나눔 2만8536명,무료집수리 444가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밥상공동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원주천 쌍다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모두가 어깨를 펴고 사는 세상만들기’라는 주제로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 이용자,내빈과 후원자,봉사자 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다특히 키르키즈공화국 장관 표창 및 따뜻한 대한민국만들기 공로자 표창,밥상공동체 20년 비전선포식이 열린다.허기복 목사는 “밥상공동체는 대한민국을 품고 가난한 이웃들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시대정신을 개척해 왔다”고 말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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