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R네트워크(대표 한현석)가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IR은 현재 3년 연속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의 '사랑의 연탄 300만 장 나눔'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총 2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며, 이 중 1500장을 직접 배달했다.
한현석 서울IR 대표는 “임직원이 힘을 모아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한지도 벌써 3년이 됐다. 봉사활동을 함께 한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며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나눔의 기업문화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