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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 오는 30일 연탄가격인상 관련하여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 참고인 채택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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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 오는 30일 연탄가격인상 관련하여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 참고인 채택

이투데이│ 전민정기자 │ 2017/10/24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확정한 '2017년도 국정감사 일반증인 및 참고인 추가 신청 현황'에 따르면 여야는 오는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국감에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최연혜 의원이 신청한 노영욱 국무조정실 2차장을 추가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공론화위 결정의 적법성 등을 문제삼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까지 요구하고 있는 야당은 노 차장을 불러 신고리 5ㆍ6호기 공사 중단과 공론화 과정, 공론화위의 활동 등에 대해 철저히 따져묻겠다는 심산이다.


야당에서는 아울러 참고인으로 연탄가격 인상이 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서민용 연탄 쿠폰제의 효과에 대해 듣기 위해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를 불렀다. 정명효 성신섬유 대표를 소환해서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국내 섬유업계를 비롯한 산업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민정 기자 puri2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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