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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복지재단 창립 제18주년 기념행사가 7일 원주천 쌍다리 아래에서 `365일 희망입니다'란 주제로 열렸다. 원주=오윤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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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을 위해 설립된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허기복 목사)이 창립 18주년을 맞이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7일 원주천 쌍다리 아래에서 `365일 희망입니다'란 주제로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허기복 대표는 빈곤의 고착화와 고령사회 대비를 위해 비타민목욕탕 운영, BS(밥상)청춘라디오방송 개국, 어르신돌봄은행 개원, 오감만족 자연학습장 운영 등 총 4개의 신규사업을 발표했다. 강원일보 오윤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