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복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 `사회봉사상'
2015.09.25
▶ 강원일보 오윤석 기자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24일 허기복 대표(사진)가 지난 16일 충북 청주상당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100회 총회'에서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을 설립해 지난 17년 동안 노숙인과 쪽방생활자 등에게 자립과 자활을 도모하는 등 빈민선교와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 나눔과 봉사문화를 강화하고 총회와 교회의 발전 등에 대한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