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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밥상공동체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해孝, 사랑해孝"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평원초등학교 학부모가 한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카네 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기복 목사)은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지역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 '감사해孝(효), 사랑해孝(효)'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평원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세족식, '효' 공연, 후원전달식 등 원주여성의용소방대 등 자원봉사자들의 관심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이날 복지관 측은 복지관 회원 중 최고령자 5명을 '최고 건강왕 어르신'으로 선정해 특별선물도 전달했다.
또 명일어린이집과 중평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으로 무대를 꾸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복지관은 한국중부발전의 후원금 400만원으로 회원들을 위한 기념품을 구입해 제공하고 (주)남원 원마트에서 기부한 쌀 400kg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허기복 관장(목사) "어버이날 행사가 작게나마 지역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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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원주에 위치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해孝, 사랑해孝"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명일어린이집과 중평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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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원주에 위치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해孝, 사랑해孝"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용정순 원주시의회 의원(왼쪽)이 한 어르신의 발을 닦아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