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엠버·김창렬, 연탄배달 릴레이 대결
2015.03.21.
윤고은 기자
KBS '출발드림팀' 22일 방송
션, 엠버, 김창렬 등 스타들이 연탄배달 릴레이 대결에 나선다.
KBS 2TV '출발드림팀'은 22일 오전 10시40분 스타들이 펼치는 '사랑의 연탄나눔 특집'을 방송한다.
'기부천사' 션이 제작진에게 제안해 기획된 이번 방송은 양동근, 김창렬, 줄리안, 2PM 조권, 에프엑스 엠버, 선미, 걸스데이 민아 등 스타 13명이 지난달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펼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담았다.
스타들은 연탄배달 외에도 출연료를 모두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방송에서는 션을 주장으로 한 '션프렌즈' 팀과 김창렬을 주장으로 한 '렬프렌즈' 팀으로 나뉘어 연탄 2만 5천장을 두고 연탄 릴레이 등 '연탄 4종 경기'를 펼친다.
스타들 외에도 사전에 온라인으로 모집한 봉사자 200명이 함께 참여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3/21 11:02 송고
원본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1/0200000000AKR20150321027600005.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