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나눔, 지금 시작하세요지금 후원하기
메인 로고 on   헤더 검색 버튼
한화 신입사원의 첫번째 미션 ‘연탄배달’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4.01.29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641
 
 
한화 신입사원의 첫번째 미션 ‘연탄배달
 
 
▶ 한화 신입사원 40명과 임직원 9명이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의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200장과 쌀 10포를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
 
 
[경제투데이 김지성 기자] 한화(대표 심경섭) 신입사원 40명이 지역사회 봉사로 사회 첫발을 내딛었다.

한화는 지난 28일 오후 3시,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40명과 임직원 9명이 함께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을 방문해 연탄 8000장을 기증했다. 이들은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의 저소득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200장과 쌀 10포(10Kg)를 직접 배달했다.

3주간의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을 수료한 한화 신입사원 40명은 입사 후 첫번째 미션으로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한화의 기업문화를 경험했다.

이성수 한화 경영지원실장은 “신입사원들이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상생의 정신과 도덕성을 겸비한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2007년부터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4.01.28
경제투데이 김지성 기자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