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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추위와 배고픔이 없는 따뜻한 세상구현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4.01.07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835
 
"2014 추위와 배고픔이 없는 따뜻한 세상구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찾는 가족들 2013년 4월 밥상공동체 창립15주년기념식 모습)
 
 
 2014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배고픔과 추위가 없는 따뜻한 세상을 구현 한다”는 목표아래 경주마처럼 앞을 향해 달려가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장기불황과 경기침체, 사회양극화 현상으로 반전이나 희망의 나래를 펴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신년벽두부터 도시가스, 식자재등 각종 물가가 오르고 서민의 연료인 연탄가격마저도 인상되려고 하여 고충이 더욱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교육 빈곤층 인구 82만 가구, 에너지빈곤층 15만 가구 등 사회양극화 현상 또한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사회적 약자와 빈곤층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가운데, 16년 동안 민간자원과 시민운동으로 일해 온 밥상공동체복지재단 · 연탄은행에서는 2014년 갑오년을 맞이하여 “배고픔과 추위가 없는 따뜻한 세상을 구현 한다”는 목표 아래 다음과 같은 사업계획을 갖고 실천해가고자 합니다.
 
■ 사업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목사)는
* 작년3월 밥상공동체행복센터 준공(5만명 손길로 15억 건물신축)    * 7월 자부담으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기복 목사)을 설치,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복지서비스 제공  * 10월 정부 연탄가격 인상동결 관철   * 11월 전국 16개시도 에너지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300만장 보내기운동’을 추진하여 우리나라 소액기부와 나눔문화, 봉사 등을 선도하였습니다.
- 무료급식 862,652명   - 사랑의 쌀나눔 16만 Kg(2만4천가구)   - 취업 2,782명   
- 잼있는 일터 7,626명   - 연탄 나눔 3,000만장(22만가구)   - 자원봉사 38만명 
- 해외지원 사업(키르키즈스탄 연탄은행) 사랑의 연탄 30만장 지원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원주 구도심지인 원인동을 중심으로 4개 지역 경로당 활성화사업을 자부담으로 운영하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좋은할인마켓, 청춘카페, 빨래방, 한글교실, 어른공부방, 노인운동교실, 잼있는 일터 운영 등은 기존 복지관사업에도 없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만의 특성화된 사업이며 모델사례라고 봅니다.
- 저녀도시락 지원 6,426명   - 빨래방 135명   - 청춘까페 6,553명 이용    
- 좋은할인마켓 970명 이용   - 무료진료 204명   - 한글교실 271명   - 컴퓨터교실 134명
- 자원봉사 948명 활동 
  
신나는지역아동센터는 연탄으로 추운겨울을 나는 노원구 중계본동 104번지 마을 조손가정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 위해 2010년 12월 설립되어 16명의 어린이들이 보호프로그램, 학습지도, 문화와 복지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3년 노원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 제2회 독서골든벨대회에서 신나는지역아동센터 김다현(1학년), 장예원 어린이(2학년)가 장원, 준장원을 모두 석권하기도 하였습니다. 
 
■ 2014 사업계획
밥상공동체복지재단
- 전국 16개시도 연탄소비가구 조사 및 지원심의   - 연탄가격 인상 동결추진
- 사랑의 연탄 400만장 나누기   - 중앙아시아 키르키즈스탄 연탄 15만장 지원 및 장학사업
- 포항 연탄은행 설립(전국 32개 지역)   - 임직원 업무역량강화와 전문성 증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 지역사회 주민조직화 사업(주민교육, 주민간담회)   - 청소년자원봉사자학교 운영
- 노인일터센터 일감발굴     - 경로당지원사업 강화(건강체조, 상담, 노래교실 등)
- 문화복지사업(한글교실, 컴퓨터교실, 휴대폰교육, 요가교실, 웃음치료)
- 사랑의 연탄 20만장 나눔
 
노숙인 다시서는집    - 근로 및 취업교육 - 경제교실 운영 - 사회복귀 프로그램
 
신나는지역아동센터  
- 건강지도   - 문화체험과 탐방    - 놀면서 공부하기교실   - 재미있는 고전읽기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