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사랑의 쌀나눔’ 활동 후원
지엔텔(대표 오태영)은 사원대표기구인 한마음위원회의 주관 하에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쌀나눔’ 활동을 후원하기로 하고 재단 측에 관련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의 사랑의 쌀 나눔은 저소득층과 복지사업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 중 하나로,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점심식사를 무료지원하고, 경제적, 신체적 문제로 저녁식사 준비가 힘든 분들에게 결식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이다.
신미애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사무국장은 “지난해 연탄 봉사에 이어 올해에도 쌀 나눔 캠페인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쌀 전달과 함께 지엔텔 임직원 여러분들의 사랑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엔텔 한마음위원회 대표 이범승 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직접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엔텔은 지난 2008년 ‘태안유류 오염지역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작년에 실시한 연탄나르기 활동을 비롯 헌혈행사, 매월 임직원들의 월급의 우수리로 조성된 성금 ‘어린이 재단’ 기부, 사용된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 기부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2013년 12월 19일 (목)
강석오 기자
원본출처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