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허기복 목사) 운영위원장에 강석훈 청산광고 대표가 선출됐다.
2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복지관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6일 회의를 열고 강 위원장과 최현택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문수·신모현·심상용·허기복 위원 등 운영위원 6명을
선출했다.
이번 선출된 운영위원회는 복지관 운영계획의 수립 및 평가,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관한 심의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강 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빈민복지
실천을 하고 있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다음달 8일 연탄은행 재개식 행사와 함께 저소득층 500여 가구에 200장씩 전달할 예정이다.
2013년 9월 3일 강원일보 오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