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
행복센터 준공… 독거노인지원센터·급식소 등 갖춰
국민일보
2013-03-13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 목사)은
13일 오전 ‘행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설립된 행복센터는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343㎡)로 독거노인지원센터와 무료급식소,
청춘카페, 노인일터, 건강진료실, 이·미용실 등이 들어서 있으며 하루 평균 500명 이상 이용 가능하다.
행복센터는 교회와 성도,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5만여명의 후원자들이 기부한 14억원의 후원금으로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