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떡국 情
나눠요”
밥상공동체, 소외이웃 ‘사랑의
명절’ 마련
강원도민일보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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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대표 허기복 목사)는 설날인 10일 오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경로식당에서 ‘사랑의 명절’ 행사를 마련, 외로운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차례상을 차리고, 떡만두국 등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눴다. 사진제공=밥상공동체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
봉사단체인
밥상공동체(대표 허기복 목사)도 설날인 10일 오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경로식당에서 ‘사랑의
명절’ 행사를 마련, 명절 차례상을 차려 저소득 독거노인과 쪽방
생활자, 노숙인 등과 함께 차례를 올리고 떡만두국 등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눠 먹었다.
밥상공동체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어르신들에게 세뱃돈과 내의를 선물하며 따뜻한 명절을
선사했다.
박경란
lany97@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