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행복 찾아 누리는 한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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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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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07
[복지단체장 신년메시지] 허기복 연탄은행
전국협의회장
“행복 찾아 누리는 한해
기원”
많은 역경과 좌절이 있었던 2012년을 보내고
2013년을 맞이했다. 희망 차고 부푼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해야 하나 계속되는 한파와 그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들로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영하 16℃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나눔 활동에 함께하는 봉사자들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가져본다. 15년 전 쌍다리 아래에서 무료급식을 시작한 밥상공동체도 많은 굴곡과 시련속에 올해
‘행복센터’를 건립했다. 이는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누고픈 마음들이 모여 이루어진 것이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계사년이다. 뱀은 예로부터 알을 많이 낳아 풍요와 재물을 상징하고, 성장하면서 허물을 벗고, 동면을 위해 사라졌다가 나타나기에 죽음으로부터 재생하는 즉, 불사(不死)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다.
-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 대표자명 : 허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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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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