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 지휘자 서희태 씨, 19일 '사랑의 삼색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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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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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35
해마다 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지휘자 서희태 씨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사랑의 바이러스 삼색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아내인 소프라노 고진영 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하모니카 전제덕, 배우 김영호 씨가 초대가수로 출연합니다.
서씨는 이번 공연에서
모은 기금으로 350만장의 연탄을 마련해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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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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