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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KB 50인봉사단` 남다른 사회공헌 재난지역 신속한 복구 앞장…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도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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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50인봉사단` 남다른 사회공헌
재난지역 신속한 복구 앞장…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도
길재식 기자 osolgil@dt.co.kr | 입력: 2012-12-05 19:28 [2012년 12월 06일자 5면 기사]
KB국민은행(행장 민병덕)은 지난 8월 1일 `고객중심의 정도경영 실천선언식'을 갖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형식적인 일회성 사회공헌 활동에서 탈피해 전 임직원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과 차별화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KB국민은행이 출범시킨 재난ㆍ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활동 지원을 위한 KB 50인 봉사단이 좋은 사례다. KB국민은행 본부부서 직원 중 봉사활동에 남다른 사명감을 가진 50명의 정예봉사단으로,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긴급구호책임기관과의 협력대응 체제를 구축해 평상시에는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출동태세를 완비하고, 재난ㆍ재해 등 위급 상황 발생시에는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전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난ㆍ재해 활동의 민간 참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사회공헌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정예화된 봉사단을 발족함으로써 재난ㆍ재해의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즉시 찾아가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통과 배려도 함께 하고 있다.
지난 11월 KB국민은행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서울지역 저소득층 200가구에 `KB 사랑의 연탄보일러'를 설치했다.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또 연말을 맞이해 저소득층, 영세노인 가정 등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ㆍ사랑의 연탄 10만장 나누기' 사업 후원금 5000만원을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영세노인가구 등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 약 500여 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총 10만장의 연탄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KB국민은행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의 공동사업으로 추진됐다.
후원금은 KB국민은행이 판매하고 ING자산운용이 운용하는 ING 1억만들기 증권투자신탁 제1호(주식)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했다.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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