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빈곤해방의 날
선포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 봉사단체인 강원
원주의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무료급식소에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위한
'8.15 빈곤해방의 날 선포, 사랑과 희망나누기'행사를 가졌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이날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소외계층 노인, 노숙인 등 빈곤층 주민 300여명을 초청해 쌀과 삼계탕을 대접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2012.8.15 kimyi@yna.co.kr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15일 원주시 원동
밥상공동체 무료급식소에서 빈곤해방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원주=오윤석기자 (강원일보)
▲ ‘제12회 8·15 빈곤 해방의 날,
사랑과 희망나누기’가 15일 오전 원주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 목사) 무료급식소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빈곤 해방의 날’ 선포,
삼계탕 나누기, 사랑의 쌀 전달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원주/윤수용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