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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쁜산자부,연탄가격기습인상고지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3.07.30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846
 
참나쁜산자부,연탄가격기습인상고지
 
 
  산자부는 또다시 새정부취임을 앞두고 어수선한 시기를 정략적으로 이용해작년 12월말 기습적으로 서민의 연료인 연탄가격을 작년에 이어 19.6%인상을 강행(고지)금년 4월1일 시행한다고 고지했다.
 
무엇보다 참여정부 들어와 산자부는 5년동안 연탄가격만 무려 3차례나 인상을 강행했으며, 이와관련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민주적인 공청회조차 한번도 개최하지 않고일방적으로 등유소비 유도와 연탄소비감소만을 위해 무조건 연탄가격 인상을 단행해현재 배달료 포함 고지재는 장당 500원을 줘야 한다.
 
헌데 금년 4월 또다시 19.6%(403.25원)을 인상하면 고지대에 사는 서민들은배달료 포함 장당 600원을 줘야 되, 월 난방비가 2만원이 추가되고한겨울 나려면 40만원 정도 난방비를 부담해야 되...소득반전이 없는 현실에서 서민들의 겨울나기는 혹독하기만 하다.하지만 연탄소비가구는 대부분 영세 노인 등 고령층이 많다보니..."안된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등 항변한번 제대로 못하고 그저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다"라는말만 되내일 뿐 한숨만 짓고있어, 또다시 연탄은행에서 에너지빈곤층을 대신하여이렇게 보도자료를 올리게 되었다.
 
무엇보다 산자부의 잘못된 연탄가격 인상과 서민들을 우습게보고, 서민호주머니는 비워모든 정책을 대신하려는 산자부고위 공무원들의 잘못된 발상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산자부 홈페이지, 이명박정부 정권인수위원회, 언론 방송 등에 글을 퍼서 제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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