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나눔, 지금 시작하세요지금 후원하기
메인 로고 on   헤더 검색 버튼
[국민일보] 서울연탄은행, 보훈부와 설맞이 ‘따뜻한 한 끼’ 나눔… 권오을 장관 배식 봉사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6.02.04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1
26.02.04.(수) / 국민일보 / 김용현 기자


 
전국 6개 밥상공동체 동시 진행… 권 장관 “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은 4일 서울 용산구 서울연탄은행에서 국가보훈부와 함께 ‘설맞이 찾아가는 보훈, 따뜻한 한 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설 명절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인천, 대전, 전주, 원주 등 전국 6개 지역 밥상공동체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권 장관은 “보훈부가 현재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것은 유공자 어르신들이 돌아가신 후 남겨진 배우자분들의 생계”라며 “이를 위해 올해부터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여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를 위한 희생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초청된 보훈가족 70여명에게 설 특식인 떡국을 대접하고 방한용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는 “우리 사회의 토대를 닦으신 보훈 어르신들을 예우하는 일은 결코 멈출 수 없는 소명”이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도움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의 밥상이 일 년 내내 따뜻할 수 있도록 밥상공동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훈 어르신은 “장관님과 연탄은행에서 맛있는 떡국도 주고 선물도 주니 정말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며 “잊지 않고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올겨울을 버틸 큰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