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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홀어머니 보살펴준 은혜에 감사하며 기부...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3.12.18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798
" 생전에 어머니를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늦기 전에 은혜에 보답해야 할 것 같아 찾아왔습니다"
 
 
지난 12월 12일 오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사무국으로 60대의 부부가 찾아오셨습니다.
 
쑥스러우신 듯  " 기부를 좀 하고 싶습니다" 라고 짤막하게 말씀하신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권 수표 5장을 내놓았습니다. 갑작스러운 기부에 놀란 재단 담당자는 인적사항등을 물었지만  "좋은 일에 쓰였으며 좋겠다" 는 말씀만 하시고 더 이상 신상에 대해 밝히지 않으셨습니다.
 
또 "7년 전 경제적 어려움으로 홀어머니와 떨어져 지낼 수 밖에 없었는데 5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2년여 동안 밥상공동체 무료급식소에서  끼니를 드시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 며 감사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특히 "살면서 매일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생활형편이 넉넉지 않아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며  더 늦어지면 안 될 것 같아 최소한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찾아오게 되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경기침체 등 나눔문화가 줄어드는 요즘 예전 일을 잊지 않고 찾아와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기부에도 동참해 주신 부부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후원자님의 말씀처럼 이웃을 위한 좋은일에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