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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우이웃 돕기에 나선 따뜻한 사연들
[사설] 불우이웃 돕기에 나선 따뜻한 사연들
2018.12.11 / 이데일리 / 논설위원
연말을 맞이했지만 불우이웃 돕기 손길은 예년과 같지 않은 모양이다. 이미 전국 도심 곳곳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설치됐고 지자체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온도탑’도 세워졌지만 시민들의 호응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미적지근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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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경기에 빈곤층 연탄 후원 급감
얼어붙은 경기에 빈곤층 연탄 후원 급감
2018.12.10 / 한국일보 / 홍인기기자
예년에 비해 연탄 기부가 급감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서울연탄은행 창고에서 관계직원이 연탄을 정리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매년 연탄기부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노원구 중계동 서울연탄은행 창고에 연탄이 일부만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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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10년 연속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법무법인 태평양, 10년 연속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2018.12.10 / 조세일보 / 홍준표기자
◆…법무법인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은 지난 8일 서울시 노원구 당고개 지역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지난 8일 재단법인 동천과 함께 연말 이웃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시 노원구 당고개 지역 일대에서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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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장 목표인데, 지난달까지 45만장 뿐”…찬바람 부는 기부문화
“300만장 목표인데, 지난달까지 45만장 뿐”…찬바람 부는 기부문화
2018.12.10 / 해럴드경제 / 김성우기자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매서운 추위가 닥쳐온 한반도. 최근 계속된 불경기로 기부문화가 위축되고 있다. 10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연말 정산을 위해 기부금을 신고한 인원은 71만5260명으로 1년 새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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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점점 추워지는데…" 경기 위축에 빈곤층 연탄 후원 '뚝'
"날씨 점점 추워지는데…" 경기 위축에 빈곤층 연탄 후원 '뚝'연탄은행 후원 작년보다 40% 급감…대표 허기복 목사 “어려워도 포기 못해”용돈 보탠 아동센터 어린이들·파지 판 돈 내놓은 할머니2018.12.10 / 서울경제 / 정현정기자
“올해 경기가 안 좋아서인지 기업 후원도 많이 줄고 연탄값도 올라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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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심상치 않은데"…얼어붙은 경기에 빈곤층 연탄 후원 '뚝'
"추위 심상치 않은데"…얼어붙은 경기에 빈곤층 연탄 후원 '뚝'
2018.12.10 / 연합뉴스 / 황재하기자
연탄은행 후원 작년보다 40% 급감…대표 허기복 목사 "어려워도 포기 못해""따뜻한 이웃이 희망"…용돈 보탠 아동센터 어린이들·파지 판 돈 내놓은 할머니
연탄은 사랑을 싣고(서울=연합뉴스) 지난달 서울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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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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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오른 연탄에… 백사마을은 더 춥습니다
100원 오른 연탄에… 백사마을은 더 춥습니다
2018.12.07 / 조선일보 / 김승재기자
연탄으로 겨울 나는 400여가구"하루 4장 때다가 3장으로 줄여" "이불 6겹 쌓아 겨우 寒氣 이겨"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주민 김희순(79)씨는 연탄 난로 1대로 겨울을 난다. 지난해 연탄을 하루 4장씩 땠지만 올해는 3장으로 줄였다. 김씨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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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후원 절반 이상 급감… 한국교회 도움 필요합니다”
“연탄 후원 절반 이상 급감… 한국교회 도움 필요합니다”2018.12.05 / 국민일보 / 우성규기자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가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한국교회가 나눔 확산에 힘써달라며 두 손을 모았다. 강민석 선임기자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대표 허기복(62) 목사는 남 주는 걸 좋아한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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